|
정 지방자치제가 열렸다. 프랑스의 교육행정제도 역시 일반행정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중앙집권체제였으나 미테랑 정부의 지방 자치제 입법(1982.3.지방분권법)으로 분권화가 실행되었다. 교육행정제도는 중앙집권화가 되어 있지만 운영면에
|
|
|
교육감의 러닝메이트제나 부단체장의 주장 역시 적절하지 못한 의견이다.
그러나 선거제도 쟁점 부분에서 고찰했던 바와 같이 현재 지방교육이 처한 현실은 지방자치단체 전체의 통합적 역량이 필요한 과제가 많으므로 교육자치 기관과 일
|
|
|
교육위원회가 의결기관의 성격을 띨수록 교육감은 독임제 집행기관으로서의 성격이 커지게 될 것이다. 교육위원회가 지방의회의 분과위적 성격을 띠게 되면 교유감은 그야말로 일반자치단체장이 임명하는 교육국장의 지위밖에 차지하지 못
|
|
|
방자치”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제도이다.
Ⅶ. 지방교육자치제도의 당면 과제
중앙정부 통제 하에 이루어지던 공급자 중심의 교육시스템에서 수요자가 중심이 되는 교육시스템으로의 교육개혁은 교육의 민주화, 자율성 신장, 다양한 교육의
|
|
|
자치단체 수준으로의 지방교육자치 확대? 및 ?교육재정과 일반재정의 통합? 중 어느 것을 먼저 추진하여야 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교육행?재정과 일반행?재정의 통합은 교육에 대한 책임을 과세권이 있는 일반자치단체에 이관하고 자율성을
|
|
|
지방자치단체의 장을 선출하는 방법에 관해서도 그것이 법률로서 정하게 되어 있을 뿐 또 하나의 중요한 쟁점으로 남아 있음은 물론이다. 지방교육자치제에 관해서는 부 교육장의 자격 등 뚜렷한 쟁점도 있고 교육위원을 직선제로 하느냐,
|
|
|
지방의회와 교육위원회의 두 기관으로 되어 있는데 사실상 의결기관이 이원화 되어있으므로 의결기관의 재조정이 필요하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 지방교육자치제의 중요 쟁점에는 집행기관의 이원화 문제, 지방교육재정문제, 교
|
|
|
의성을 먼저 고려하게 되고 단위학교의 교육적 특성이나 요구에 대해서는 둔감하게 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지방교육자치기구인 교육위원회는 지역 교육계획 및 정책을 수립하고, 학교 운영에 관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교직원 인사, 교육재정
|
|
|
지방교육자치제의 권한을 어느 정도로 위임할 것인가?
지방교육행정자치의 단위 설정보다 더 큰 쟁점은 각 단위에게 어느 정도의 권한을 주어야 할 것인가 하는 문제다. 과감한 교육자치를 주장하는 입장에서는 현재 교육인적자원부가 가지
|
|
|
개정과 제도 개선이 이루어져 왔다. 근래에는 일반자치와 교육 자치를 통합하자는 논의가 제기 되는 등 지방교육제도를 둘러싼 논의가 계속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방교육자치제도는 다른 나라에서 발견하기 어려운 예가 여러 가지 독특한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