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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는 판매량이 36만상자(10.2%) 줄고, 판매액도 1000억원(6.7%) 감소하며 가장 타격이 컸다. 반면에 소주 판매량은 9662만상자로 전년 대비 424만상자(4.6%) 증가했고, 판매금액은 2129억원(11.2%) 늘었다.
저도주 시장을 대상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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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가 절대적이라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저도수 소주시장의 선두주자, 젊고 신선한 마케팅의 이미지를 가진 처음처럼이 20대 최선호에서 밀린다는 것은 분명한 적신호!
저도수 주류시장 급증, 소맥열풍을 타고
처음처럼의 인기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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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저도수의 주류를 선호하는 경향이 대두되고 있다. ‘술은 쓰다’라는 정설을 깨는 근래에 변화하는 트렌드라고 생각되어 저도수의 주류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악해 보고자 한다. <서론>
주제선정이유
주류시장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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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형성하는 주류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양주와 같은 고급술에 대한 수요가 증가, 전통주나 소주 등도 제품의 고급화와 저도주화 시도, 저도주 선호 경향에 따른 기존의 고도주 생산 업체들이 저도주 시장으로의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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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형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 < 참고 : 와인 소비가 증가하는 이유 >
1. 경제 발전으로 인해 고급품 및 웰빙 제품에 대한 높은 선호도.
- 건강한 사람을 추구하는 웰빙 열풍이 불면서 술에 있어서도 저도주 음주문화가 확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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