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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들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찾지 못한 꽃을 찾아, 제2의 인생길을 걸어 가 보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정말로,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초등학교 정년퇴임식 송별사 2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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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퇴임사를 하는 교수의 말을 빌려 서술되는 소설로서 주로 위인들의 전기소설을 썼던 츠바이크의 단편. 노골적인 동성애를 다루고 있어서가 아니라 문장이라든지 내용적 완결성 면에서 매우 뛰어나다.
□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 (장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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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임식이나 송별회 등에서도 자주 사용되는데, 너무 지나친 수식은 삼가면서 담담하게 읽어 나갈 수 있도록 작성한다.
다소 문장력이 있는 사람은 시로써 화답을 하기도 한다.
취임사, 이임사, 퇴임사, 고별사도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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