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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고 독촉한 고을원을 풍자한 ‘메밀갈이만 하라고’등의 노래 등이 있었습니다. 이철화. 『정약용작품집(1)』태학사.
끝으로 다산은 유배 생활을 통해 느낀 바를 작품으로 표현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그의 개혁사상에 바탕이 되는 비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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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에 대해 쓰기로 한 이유는 교과서에 보인 백성들의 고통 받는 생활을 표현한 시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간간히 드러나는 그의 따스한 가정애에 더욱더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그의 작품들을 읽으면서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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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으로 꼽힌다.
정약용은 「다북쑥」「벼모 뽑기」「메밀」「보리죽」「승냥이와 이리」「버린 나이」등 여섯 편의 시로 묶은 「농촌의 이모저모」에서도 당시 무고한 농민들의 비참한 처지를 보여 주면서, "가죽마저 벗겨가고 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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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세계의 기저를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Ⅳ. 결론
정약용이 활동하던 시절, 그의 학문을 이해하거나 평가하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그
직접 만나 토론을 벌였던 극소수의 학자들 사이에서만 그의 사상이 평가되었고, 그래서 매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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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이 처해 있던 상황은 어떠했는지 조사하여 발표해 보자.
⇒ 이 활동은 작가, 독자, 문학 작품 사이의 관계를 고려하여 더 깊이 있는 작품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돕고자 한 의도로 보인다. 그러나 이러한 외적 지식을 학생들이 조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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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 『목민심서』, 1818, 48권 16책
한형조, 『한국의 고전을 읽는다』, 휴머니스트, 2006
『한국사능력시험』, 중앙일보사, 2007
* 참 고 소 설
김선아, 『춘향전』, 현임사, 2000
이석내, 『춘향전』(경판<춘향전> 완판<열녀춘향수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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