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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다. 여기서 복과 벌을 주는 주체는 하늘도 신도 아닌, 현실의 사람이나 국가여야 한다.
정의는 보편적인 것이기에 사람을 구별하지 않음에도, 정의가 주는 뉘앙스는 사회적 강자로부터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개념으로, 약자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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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공동선
Ⅲ.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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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를 만들고자, 정의에 대한 목마름으로 인해서 이러한 정의에 관한 책들이 잘 팔리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끝으로 이 책을 통해서 내가 얻은 것은 별로 없다. 그렇지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정의에 대한 정의에 대한 답이 없다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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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한 번 돌이켜 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시간이 지나면서 정의에 대한 관심은 조금씩 줄어들게 되었고 사회는 그 이전으로 돌아갔다.
나는 말하고 싶다. “정의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진짜 중요한 것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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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의 원칙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에게는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공존이 부족하긴하다. 마이클 샌댈이 정의란 무엇인가의 정확한 결론을 안내린 것처럼 나도 어떤 학자의 이론이 100%맞다고는 못하겠다. 그러나 정말 이상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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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옳은가에 대해 판단하는 힘을 기르기 위해서는 이런 책을 읽고 스스로 생각해보는 기회를 갖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또한 이런 개인적인 부분 뿐 아니라 내가 생각하는 정의가 무엇인지, 사람들 모두가 자신들만의 정의에 대해 고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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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자동원칙”에 따라 재능 있는 사람은 그 재능을 통해서 얻은 이익을 전부 본인의 것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Ⅵ. 결론. 무엇이 정의인가?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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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한 사회학자 존 스튜어트 밀을 포함한 공리주의자들, 이마누엘 칸트, 존 롤스 등의 주장과 근거를 분석하고 핵심을 집는 것으로 사회적인 정의를 해석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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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든간에 내가 누구이고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나는 어떤 성향에 사람인지를 나 자신이 정확하게 알고 있음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을까요.
정의라는 책의 내용에서 약간 벗어나지만 우리나라는 이를 잃어버린 나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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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은 인류의 이러한 노력에 대한 과정을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압축적으로 보여주고, 나아가 현대의 최신 논란의 내용까지 제시하고 있다.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겪는 다양한 딜레마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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