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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라는 표현을 쓴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시장을 창조하기만 하면 되는 것일까? 피터 틸은 그렇지 않다고 이야기한다.
그렇다면 원은 무엇일까? 내가 생각하기에 독점을 의미한다. 내가 퍼스트 무버가 돼서 시장을 창조해낸다고 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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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투 원을 만들었다는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보완하고 발전하는 것도 필요한 것은 아닐까 생각한다. 제로 투 원, 원. 실패한 기업이 아니라 성공한 기업으로 가는 것. 그것은 이 책이 말해주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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얻을 수 있었다.
피터 틸은 페이팔을 매각한 후 여러 스타트업에 투자해서 큰돈을 벌었던 사람이다. 그중에서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링크드인, 옐프 등 많은 기업에 투자해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러한 점에서 그의 말은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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틸은 경쟁의 예로서 여러 가지 예를 들었는데... 우리가 만일 경쟁의 길에 들어선다면... 그것은 오히려 독점의 길보다 쉬운 길이 아니라 더 치열하게 싸워야할지도 모른다.
제로 투 원은 힘든 것은 분명하지만 실질적으로 스타트업 사업을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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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요약하고 싶다. 현명한 사업가는 싸우지 않고 시장을 지배하는 방법을 찾는다. 그게 바로 새로운 제품을 통해 창조적 독점을 추구하는 것이다.
이 책에는 스타트업 꿈을 간절히 이루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고할 만할 내용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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