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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라고 생각하여 이러한 말을 한 것 같다.
이 영화는 영상하나 하나가 그냥 따뜻했다. 아름답고 순수하고. 그건 바로 조지의 순수한 마음과 해맑은 웃음 때문이 아니었을까 한다. 마지막에 환한 미소를 띈 조지의 모습 나는 잊을 수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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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를 통해서 우리사회와 심리학적 요인들은 어디에서든 일어날 수 있는 사실이란 것을 다시 한번 인지하게 되었고, 또한 우리 기억 속에 잊혀지고 있었던 영화들을 보면서 알차게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보고서를 마치면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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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는다. 그래서 사회적으로나 교육적으로 이러한 편견을 없앨 수 있도록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이 함께 접촉하는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교육시키고,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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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토록 맑은 영혼의 소유자인 조지는 결국 현실을 극복하지 못하고 죽음으로써 문제 해결을 하게 됨으로서 영화 속에서야 그리운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가서 행복하겠으나 남아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절망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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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몸이 불편한 조지에게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 아리가 위로를 받고 도움을 받는다. 그래서 영화를 보는 내내 드는 의문이 있었다. 우리가 과연 몸이 불편한 사람만을 ‘장애인’으로 볼것인가. 세상엔 신체적으로는 정상인의 형상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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