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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큐가 될 위험에 처해있다. 영화를 단순히 관객으로서가 아닌 한명의 예비사회복지사로서 바라보니 전과는 다른 점까지 자세히 볼 수 있었고, 좀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레포트를 마무리하면서 우리나라에는 제 2의 존 큐가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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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느끼는 날이 되었다.
지금 박근혜 대통령께서 오바마 대통령과는 다르게 의료민영화를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실제로 그렇게 된다면 안 그래도 ‘나죽네~’ 하는 국민들이 의료민영화가 되었을 때, 박근혜 대통령께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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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으로는 개인의 세금이 늘거나 당장 내가 손해보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본다면 결국 모든 국민에게 득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미국인들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훨씬 훌륭한 의료 혜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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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사회 소외계층들의 삶을 위한 정책들은 앞으로 우리들이 끊임없이 연구해나가야 할 과제인 것임은 분명하다. 영화를 통해 미국의 경우를 지켜보면서 우리 사회도 어떠한 점을 더 보완하고 어떠한 점을 새롭게 일궈 내야할지 생각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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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주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생명과 관련된 문제에 맞서야 한다면 먼저 생명의 가치를 우선으로 생각하여 그 문제를 해결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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