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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관
떨어지는 물방울의 직경과 같은 빈 빨대와 유사한 관으로 되어있다. 그들은 순수한 탄산염광물이 침전할 때 만들어져 흔히 백색을 띤다. 지름은 5mm내외이고, 침전물중의 두께는 보통 1mm내외이다. 길이는 자란기간에 따라 다르지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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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지금도 있다.(최용근, 1999).
천동굴은 동굴의 규모가 작지만 동굴 내 동굴생성물의 발달이 뛰어난 동굴로서, 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동굴산호, 석화, 유석, 커튼, 곡석 등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밀집되어 있다.
글사진 : 최용근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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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석이 잘 발달돼 있으며, 내부 평균온도가 여름철에는 섭씨14도, 겨울철에는 섭씨16도를 유지해 사계절 관광지로 적합하다. 특히 지하수가 풍부해 동굴 밑바닥에는 깊이 0.8m-1m 정도의 물이 흐르고, 소규모 연못도 40 여 개나 있으며 산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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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석의 성장속도가 1cm 자라는 데 5-10년이 소요되므로 현재 보이는 종유석들도 수천 년 내지 수만 년에 걸쳐 이룩된 것들이다. 빗물이 석회암의 석회분을 용해하여 땅속으로 스며들어 동굴 속 천장 위에서 종유관이나 종유석을 자라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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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유관, 종유석, 석순, 석주, 휴석, 커튼, 동굴산호 등, 아주 다양한 동굴생성물이 잘 보존된 이 동굴들은 전 세계적으로 용암동굴 내의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진 2차 동굴생성물이 가장 발달된 동굴로 평가된다. 당처물동굴은 규모가 매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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