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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죄책감 덩어리이다. 아픈 이들이 수없이 많은데도 나는 건강하고, 불행한 사람이 부지기 수인데도 나는 행복하며, 돈이 없어 쩔쩔매는 사람도 많은데 내게는 돈이 있고, 하기 싫은 일의 부담에 눌려 한숨짓는 이들이 많은데도 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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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레옹의 경우이다. 그는 1769년 8월 15일 프랑스영인 지중해 조그마한 섬에서 출생을 했다. 이미 대륙에 대한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다. 우리 한국의 경우에도 제도주의 출신들이 옛날에는 정치의 중심 무대에서 진출하기가 어려웠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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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투르니에, 한국기독교학생회출판, 죄책감과 은혜, p314
폴 투르니의 고백을 실감하며 M. scott peck, 김창선 역, 끝나지 않은길, 소나무
M. scott peck가 인간의 사회성에 의해 의도하지 않아도 누구나 상담자가 될 수 있다는 말에 기준하여 상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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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죄책감이 들기도 했던 것이다. 그러나 폴 투르니에의 말, ‘단지 당신은 좀 예민하게 만들어졌을 뿐이다.’ 라는 단순한 말이 나를 참 자유롭게 한다. ‘나의 예민한 부분이 사용될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소망이 생기게 한다. 지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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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투르니에, 「모험으로 사는 인생」, 정동섭, 박영민 옮김, IVP, 1997
데이빗 톰슨, 이혼상담, 기독교 상담시리즈 18권, 두란노
김서택, 「하나님의 형상, 사람의 모습」, 홍성사, 1997
<학위논문>
오창건, 이혼에 대한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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