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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와 안기부의 족적(足跡)
3. 국가정보기관의 개혁 시도와 실패
1) 김영삼 정부
2) 김대중 정부
4. 국제 안보 환경의 변화와 국가정보원
Ⅱ. 국가 정보기관의 해외 개혁 사례
1. 정보기관의 통합
2. 정보기관의 확대
3. 다양한 정보의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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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찬양 등에 대한 수사는 검찰이나 경찰에 넘기자는 것이다. 국민들은 안기부가 국가와 민족을 위한 진정한 국가 경쟁력을 지닌 세계적인 정보기관으로 거 듭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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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중앙정보부 관련
■박창수(34세) 91.5.6
한진중공업 노조위원장으로 대우조선의 파업관계로 긴급소집된 대기업 노조연대회의에 참석했다 구속된 뒤 서울구치소에서 안기부로부터 전노협탈퇴를 강요받던 중 안양병원에서 의문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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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와 그 후신인 안기부도 이들에 버금가는 유명 정보기관이다. 그러나 국가정보기관 본연의 임무보다는 정치공작과 인권탄압으로 더 널리 알려졌다. 樸正熙정권 아래서 반 독재운동 세력의 감시 고문수사와 특히 73년 8월 도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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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나 안기부 시절에도 대통령의 측근이 자리를 차고 앉아 개혁의 칼을 휘둘렀지만 결국 자기 사람 심기에 불과했다는 냉소적 반응이다. 포용과 신상필벌(信賞必罰) 을 중시하는 실용주의적 용인의 달인인 조조의 인재등용 방식의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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