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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
(1) 지구당의 현주소 ‘지구당 폐지만이 능사가 아니다’, 김영태(목포대 교수), www.upkorea.net
최근 논의되고 있는 정치 개혁의 최대 화두 가운데 하나가 지구당 폐지 문제이다. 지난 40여년간 한국 정치의 중심에 서 있었던 지구당의 존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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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과의 연결 링크도 올라와 있지 않았으며 27개의 지구당중 전주 덕진 지구당 에서만이 간단한 인사말을 남겨 놓았을 정도로 지구당에 관한 정보 예를 들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라든지 전화번호 , 주소등 아무것도 알아 낼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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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에 대한 어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없고, 지구당 역시 정당 수뇌부의 의사가 아닌 평당원들인 유권자들의 의사에 종속되고 있다. 이것은 대통령 소속 정당이 상하원의 다수당이 될 경우 사실상 연방대통령의 독주를 위한 모든 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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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혹은 중앙당 내부의 위원회들 간의 연계는 내부 조직간의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동원을 목적으로 하는 네트워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격을 띤다. 조사에 의하면, 중앙당 홈페이지를 통해 지구당 혹은 정당내부의 각종 위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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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당, 국회의원, 국회의원 후보자뿐만 아니라 각급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에게도 후원회의 설립과 이를 한 정치
자금의 조성을 허용한다. 이를 통해서 지방정치의 차원에서도 후원회를
통한 정치자금의 투명화가 이루어지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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