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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17대 내물마립간
대수장, 대군장, 마루, 마립
王(왕)
22대 지증왕 이후
중국식 왕명
불교식 왕명
23대 법흥왕
불교명칭
중국식 諡號(시호)
29대 무열왕 이후
중국식의 시호제
왕은 국가 전체에 작용하는 권력을 가졌다. 특히 사로국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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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국을 복속하였으며, 지증왕은 여러 업적을 남기고 재위 15년인 514년에 78세의 일기로 생을 마쳤다. 묘호는 지증이라고 하였는데, 이때부터 신라에 시호법이 사용되었다.
제 23대 법흥왕 (재위: 서기 514년-540년)
지증왕의 원자이며, 어머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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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위에 오른 지증왕은 일련의 개혁정책을 통해 이후 아들인 법흥왕의 왕권 강화 정책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로써 5세기 말, 6세기 초 무렵에 신라는 새로운 사회구조를 형성하는데 있어 정치, 경제적인 기반을 갖추게 된다.
지증왕의 뒤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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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에 시호법이 사용되었다.
제 23대 법흥왕 (재위: 서기 514년-540년)
지증왕의 원자이며, 어머니는 연제부인(延帝夫人) 박씨(朴氏)이며 왕비는 보도부인(保刀夫人) 박씨(朴氏)이다. 신장이 7척이나 되고 도량이 넓으며 남을 사랑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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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의 통치질서 속에 편입되는 과정이 군사조직의 정비와 병행되고 있는 셈이다. 법흥왕 4년에 설치된 병부는 그동안 추구해온 군사조직이 거의 마무리되었음을 의미해준다.
불교공인 이후 진흥왕대 전륜성왕 사상과 연관된 화랑도의 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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