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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그만 두지 않고 작가되기.’ 직장을 그만 두지 않고라는 말이 와닿았다기 보다 내 일을 하면서 작가가 될 수 있겠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찾아 읽게 되었다.
저자는 최하나라는 사람으로 프리랜서 기자 겸 작가이다. 작가지망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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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를 연구해보도록 하겠다.
♣ 참고문헌 ♣
권영민외 21인, 『박완서론』, 삼인행, 1991
이은경, 「박완서 단편소설 연구 :주제적 양상에 따라」, 동국대 문화예술대학원,2003
권명아,「박완서」,『역사비평 1998년 겨울호』, 역사비평사,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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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둘 거야.’라고 해도 쉽게 그만 둘 수 있는 게 작가라는 말이 와닿는다. 언제든지, 얼마든지 마음을 먹었다가 내려두어도 상관이 없다. 그래서인지 어떤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독하게 글을 쓰는 작가들이 내가 봐도 많다. 나처럼 직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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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신>출간.
장편 『그리운 것은 문이 되어』<레이디경향>연재
1989년- 장편『그리운 것은 문이 되어』<청맥> 출간. 중편『사다리가 놓인 창』<현대문학> 발표. 미국, 일본 여행.
1990년- 『사다리가 놓인 창』으로 제3회 연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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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도 그만 두고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아내와 다시 시작하겠다는 마음을 먹고 위자료가 든 통장을 들고 찾아간다. 아내가 코피가 나자 약국으로 갔다 돌아오니, 통장은 찢어져 있고 가버렸다.
【작가 연보】
1941년 12월 23일 일본 오사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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