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가학회를 만나면서 그들은 자신들을 옭아매던 불행을 이겨내고 역경을 견디면서 새로운 전환을 얻을 수 있었기에 선물이 되었다는 책의 제목이 『숙명전환의 선물』임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었다. 종교를 갖을 생각은 없지만 종교가 인간
|
|
|
보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사고 그리고 자신의 ‘자아’를 찾아 타인지향적 삶이 아닌 자신을 위한 삶의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번과제를 통해 접해본 ‘창가학회’는 나에게 너무 큰 충격으로만 다가왔다. 너무나도 아픈 현실
|
|
|
수동적인 형태와 달리, 창가학회는 자기가 부처라고 생각하고 부딪혀서 문제를 해결하는 그런 능동적인 면에서 본받을 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자신이 잘 모르는 종교이고 자신이 싫어하는 나라의 종교라고 해서 무조건 이단, 사
|
|
|
심지어 학교생활까지도 힘들 정도였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 다른 한편으로 생각해보니 일본인의 시선으로 재일한국인은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차별을 겪고 있는 다문화가정으로 생각이 될 것인데, 지금까지 미처 이런 간단한 사실을 깨닫지
|
|
|
재일 한국인들의 바람대로 세상을 바뀌길 바란다. 물론 우리들도 그들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들은 한국에서 살아가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의 뿌리는 한국이 아니던가? 일본이 밉다고 해서 그들까지 미워할 수 없으며 그들
|
|
|
창가학회를 근원으로 하는 공명당의 활동은 신선해보였지만 정치가 원래 이익을 갖고 싸우는 집단의 싸움임을 생각했을 때 적어도 순수한 신앙을 추구해야할 종교가 끼어들 장소가 아닌 곳에 들어갔다고 느끼는 점도 있었다. 이 책의 면담내
|
|
|
가난했던 집안이 다시 번창하였다는 내용들이 섞여있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런 비판적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창가학회의 효험을 맛본 사람에 이야기에는 다른 모든 시도를 다한 뒤에 마지막으로 창가학회의 들어와 제목을 하다 보
|
|
|
재일제주인’은 본적지는 제주이나 일제강점기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에서 거주하는 제주 사람을 가리킨다.이또한 재일한국인에 속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수업시간에 여전히 이들과 그 자손들이 정체성 혼란 또는 차별로 고통 받고 있
|
|
|
는 창가교육학회를 재건하면서 이름을 ‘창가학회’로 바꾸고 본격적인 종교 단체로 재출발 시켰다. 점점 더 성장해서 1975년 창가학회는 SGI(Soka Gakkai International)이라는 조직을 따로 구성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포교를 강력히 추진한 결과 1
|
|
|
종교가 아닐까 왜 한국인이 저런 일본 종교에 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가지며 일본에 대해서는 무조건 안 좋다는 시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서 이런 한 너무 일본이라고 하면 안 좋게 보는 시각을 버려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