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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트게 하리라." 하였으니, 이로써 가히 그가 스스로 경계하고, 스스로 노력하였음을 추측할 수도 있다. 이로 말미암아 몇 마디 말을 책머리에 적어, 사람들로 하여금, 이 채근담 가운데 인생의 참다운 맛이 있음을 알리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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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 마땅한 사람들에 대하여, 마땅한 동기로 그리고 마땅한 태도로” 살아가라고 말하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더 좋아한다. (물론 초등학생들에게 규칙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은 반드시 가르쳐야 하겠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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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여, 마땅한 사람들에 대하여, 마땅한 동기로 그리고 마땅한 태도로” 살아가라고 말하는 아리스토텔레스를 더 좋아한다. (물론 초등학생들에게 규칙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은 반드시 가르쳐야 하겠지만.)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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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이라는 단어에 대하여 역사적으로 고찰하여 보면 '산림'이라는 단어는 장자(莊者)의 '제물론', 명나라때 홍자성이 쓴 '채근담'에 나타나고 있어 동양(중국중심)에서는 숲을 나타내는 용어로 사용되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삼국유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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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52.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밤에 잠들 때까지 충과 효를 생각하는 사람은 사람들이 알지 못하더라도 하늘이 반드시 알 것이다.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으며 안락하게 제 몸만 보호하는 사람은 몸은 비록 편안하나 그 자손이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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