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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되던, 또 비록 그가 한 사람만을 구함으로써 나머지 사람들로 하여금 심적 동요를 불러일으켰을 수도 있었던 간에 그의 행동은 선한 행위였고, 우리는 자신에 비추어 만약 내가 그 상황에 있었다면, 나는 그와 같은 행동을 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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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베의 조각이 비치는 검은 유리의 완전한 반사탄으로 되어 있다.), 이렇듯 파빌리언에 는 철저한 비대칭적 성격이 드러나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 건물에는 실제로 특별한 기능은 없었다고 한다. 단지 개관 당일 스페인 국왕 부처를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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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옴
선에 대한 존경심 자체가 선한 의지
참된 선은 타율이나 강제가 아닌 자유로운 정신에만 깃들이는 것 도덕적 절망과 종교적 희망
막시밀리안 콜베(1894~1941)
도덕의 존엄성과 허무
최상의 선과 최고의 선
도덕과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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