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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비록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의 악업은 짓지 않고, 선업이 쌓일 것이다. 이를 위해 세속을 버리고 불도에 정진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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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왕생가(請佛王生歌)〉
〈상수불학가(常隨佛學歌)〉
〈항순중생가(恒順衆生歌)〉
〈보현회향가(普賢廻向歌)〉
〈총결무진가(總結无盡歌)〉
6. 그 밖의 향가
화랑세기 6세 세종 장에 미실이 사다함이 출정할 때 지었다는 풍랑가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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