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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렸을 때부터 그냥 하라는 대로만 사는 수동적인 삶을 살아왔었다. 마치 이 책에 나오는 IIT의 교육시스템처럼 말이다. 그렇다고 우리나라의 교육제도에 비판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이 책을 읽고 깨닫게 되는 것이 너무 많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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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인 창의성이 사라지는 결과를 초래한다. 과연 이러한 것이 미래의 대한민국에 도움이 될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대한민국 교육자들이 한 번 더 대한민국의 교육에 대해 생각을 해봤으면 한다. 과연 반복적인 숙달학습이 도움이 될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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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를 보내 이들 가족의 화해를 돕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나중에는 라이언의 윤활유 프로젝트에 라이언 부모가 투자를 한다. 이렇게 다들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고 있었다.
사실 네하에게도 아픔이 있다. 법률가가 되고 싶었던 오빠가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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