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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서의 상담과 치료는 중요한 일이 된 것이다. 심리와 치료 그리고 상담을 열심히 공부하여 현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싶다.
‘교사와 학생 사이’라는 책은 제목에서 느꼈던 그대로 아니 그 이상으로 큰 깨달음을 주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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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윤리에 대해 거의 무지한 상태였는데 이제는 조금이나마 내 의견을 말할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는 것에 나름의 뿌듯함을 느낀다.
일반적인 상식에서 삶의 목적이 최대한의 행복을 취하는 것이라 말한다면 공리주의는 옳은 의견일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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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적인지를 생각해보게 하는 활동이 교과서에 꼭 실려야 할 것이다. 좀 더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자면 현재의 도덕 교과서는 단지 학생들에게 사례를 하나 알려주고 단원의 주제와 맞게끔 도덕적인 것이 어떤 것일지 생각해보자 정도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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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 법칙을 제시하였다. 이에 비해 공리주의는 동기보다는 행위의 결과에 초점을 맞추어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이론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공리주의의 이론적 흐름을 이런 역사적 배경을 통해 우선 개괄적으로나마 학생들이 이해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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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법칙은 우리의 자유의 산물이다. 우리에게서 나오는 법칙에 우리가 따라야만 한다는 것은 합리적인 주장일 수 있다. 그런 법칙에 따른다는 점에서 인간은 존엄하다. 칸트의 목적왕국은 이런 자유롭고 존엄한 인간들이 모여 조화를 이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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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이미 이에 대한 답을 제시했다. 그것은 ‘습관’이라 볼 수 있는데, 우선 습관이 들게 하려면, ‘모방’이 먼저 필요하다. 사회인지학습이론에 따르면, 무언가를 습득하기 전에 모방의 단계를 거친다 한다. 그렇기에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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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을 생각해 보았을 때 내가 성인을 대하는 것처럼 학생들을 비판한다면 교사로서 감성지능 EQ가 얼마나 낮을 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지혜로운 언어생활에 큰 보탬이 되어준 것 같다.
이처럼 이 책은 나 자신에 대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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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해야 한다.
3. 학교는 도덕적 자율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 결론 : 도덕적 자율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이성의 도야와 합리적 교육이 중요하다.
도덕사회화로부터 원리적 도덕성의 발달로, 도덕적 행동 습관의 형성으로부터 도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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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지 않은 점 또한 아쉽다. 물론 이러한 점은 칸트가 살던 시대상황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었으리라 여겨지지만 그 잣대를 기준으로 현대사회의 문제를 모두 진단하는 것은 불가능하리라 생각된다.
4.도덕교육에의 적용
칸트의 이론은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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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이 중요하고 과학자에게 과학 이론이 중요하듯이 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일곱 번째 습관은 심신을 단련하는 것이다.
내가 @@대에 들어 온지 어느덧 3년째가 되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길에 한발 한발 다가갈수록 아이들의 거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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