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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들이 튀어선지 누군가 영화를 끌어나가는 중심이 되야하는 캐릭터가 최강희나 박용우이어야 할거같은데 극을 이끌어가는 포스는 약한듯하다.. 암튼 결론은 가볍게 웃어줄 수 있는 영화라는 것이다.
난 남자녀석과 가서 봤는데 상당히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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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에 힙입어 상업성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다. 이 사례를 통해 제작비가 많이 들거나 흥행 배우가 출연하는 것보다 영화 자체를 잘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모든 제작자들이 느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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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게 살에 주사하는 장면을 왜 그렇게 구체적으로 많이 넣어야 했는지 모르겠다.
전체적으로 앞은 발랄하고 뒤는 슬픈 전형적인 한국 영화의 틀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진부하고 뻔한 내용이였다. 하지만 현실적인 캐릭터설정과 그것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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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이라는 말을 하면서 자신의 죄를 정당화시키는데 영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당연시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걱정이었다.
전반적으로 영화 자체는 로맨틱스릴러라는 신선한 장르로 보는 이로 하여금 흥미와 재미를 주었다.
하지만 보면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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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자 서평
이 영화는 엄마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는 슬픈 영화입니다.
최강희의 영화속 이름은 \'애자\' 입니다.
학창시절 애자는 잘 나가는 흔히 말하는 일진이었습니다. 항상 말썽을 피우고 흡연을 하는 등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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