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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읽고 나서도 매우 뿌듯했다. 존 그리샴이라는 작가의 사건진행이나 글 솜씨에 반해 작가에 대해 찾아보니 꽤 유명한 작가라는 걸 알았다. 앞으로 존그리샴의 작품인<불법의 제왕>,<사라진 배심원>도 꼭 읽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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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책을 다 읽은 후에도 의문이 들지만 단 한가지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것은 어떠한 진실을 밝히고자 할 때엔 객관성 있게 비판적인 자세로 바라봐야 한다는 것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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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묘히 법망을 빠져 나오고 잘 모르는, 무지한 사람들(물론 그들도 죄를 지은 사람들이지만)만이 잡혀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사건들이 많이 있다. 물론 법 개정이라는 중대한 문제를 ‘빨리빨리’ 식으로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신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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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있었다. 시험이 끝난 후나 방학기간 동안에 존 그리샴의 “의뢰인”이나 “사라진 배심원”등의 책들도 읽어봐야겠다. 또 이런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화들도 보고 싶다. 이렇게 나의 첫 존 그리샴의 책 독후감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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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기록장에 구성되어 있는 매월초 독서 목표와 계획에 따라, 아침독서 시간에 읽은 책의 내용과 감정을 자신만의 필체로 간단히 정리하며, 그림 독서 일기와 독서 감상문 쓰기를 이용하여 아침독서 시간에 완독한 책에 대해 그 느낌을 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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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강력한 섬광과 버섯구름은 온 마을을 공포와 혼란에 빠뜨렸다. 바로 핵폭발이 이곳에 일어난 것이다.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은 그 이후 굶주림과 원자병으로 인해 사람들과 이 도시가 죽어나가는 최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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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아 놓고 (장재화)
황소의 혼을 사로잡은 이중섭 (최석태)
화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권세훈)
홍길동전 (허균)
핵폭발 뒤 최후의 아이들 (구드룬 파우제방)
할아버지의 뒤주 (백남원)
트리갭의 샘물 (최순희)
토요일의 심리 클럽 (김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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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서글픈 한 단면을 한번 돌아보게 되었다. 훌륭한 작품은 독자가 어느 시대의 사람이건 그 모든 시대를 초월하여 생각할 수 있는 접점이 있다고 하는데, 김동인의 '태형‘이 그런 작품이라는 생각이 든다. 태형 줄거리
태형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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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만 한, 전해질 가치가 있는, 전해져야만 하는 것을 선별하여 기록을 남기고 유의미한 교훈을 주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 후세에는 과거의 것을 전해주는 것이다. 역사는 어떻게 기록하는 것이 옳다고 말할 수 있을까? 오늘날 발생하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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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서 언제인지 모르는 미래에 행복이 다가올 것이라고 믿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내가 남을 보았을 때 행복해 보이는 것은 행복이 아니고 남이 나를 봤을 때 행복해 보이는 것 또한 행복이 아니다. 내가 진정 행복하다 느끼는 것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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