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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해, 우리 탈춤은 19세기 중엽이후로 오락성과 예술성이 비약적으로 발전되어, 그 제의성을 많이 상실하고 말았다. 하지만, 탈춤의 구성과 등장인 문 그리고 거기 등장하는 벽사의식무 등에서 제의로서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따라서 카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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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 혹은 줄여서 ‘하나’라고도 한다. 이 축제의 중심 행사는 밤중에 신전에서 큰 가마솥에 물을 끓이며 그 하얀 수증기가 힘차게 올라가도록 연출하는 이른바 유다테라 할 수 있다. 유다테는 대나무를 꺽어 그 잎사귀 끝에 끓는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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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神樂), [시시마이](獅子舞) 등과 같이 씨신을 즐겁게 하는 예능들, 순행(巡幸) 또는 도어(渡御)로 표현되는 씨신의 행차는 모두 지역사회의 성원이자 신사의 소속 성원인 씨자들의 단결을 도모하고 씨신의 은총이 그들 모두에게 내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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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의 무대를 본교의 체육관으로 올렸다. 사회교육기관의 하나인 타까바야시 공민관과 본교의 공동개최라는 형태로 기획하였다. 공민관에서 열심히 홍보활동을 한 덕분에 학구내는 물론 시내각처에서 많은 참관자가 모여서 성대한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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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樂語)
6. 만자이 (漫才)
7. 카구라 (神樂)
8. 그 밖의 전통 예능
II. 일본의 전통 문화 계승 작업과 세계화
1. 오늘날의 노오
2. 오늘날의 가부키
3. 현대연극
4. 무용
5. 현대의 대중예능
6. 전통 문화의 세계화
Ⅲ. 결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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