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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리네 링크 감독. 《비욘드 사일런스》. (1998),
방유리나. 「영화 <비욘드 사일런스>에 나타난 진정한 가족 되기」. 영화와문학치료, 3, (2010), 9-44.
김대규. 「청각장애인 부모의 건청인 자녀 양육부담에 관한 연구」, 수시과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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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를 넘어 하나로 만나는 과정은 모든 것을 설명해 준다.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소리의 세계와 다른 한편에는 침묵의 세계가 있다. 그리고 침묵의 세계에는 나름대로의 의사소통수단인 침묵의 언어가 있다. 쉽진 않지만 양쪽 세계의 소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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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롤리네 링크 Karoline Link는 『정적의 저편 Jenseits der Ruhe』(1996)에서 한 젊은 여성의 자기 발견과정과 연관하여 장애자 문제를 영상화하였다. 영화 속의 여성은 이제 할리우드영화를 지배했던 레즈비언여성의 획일화에서 벗어난 다양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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