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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린 머천트, 시린 에바디 등의 활동은 남성들이 아닌 여성들로, 그들의 작은 노력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이 여성 안에 있음을 그들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다. 이념, 갈등, 부조리를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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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린 머천트가 이 책을 쓴 지 10년이 거의 다 된 오늘에서야 한국어 번역판이 출간되었다는 것은 참 안타까운 일이면서도 그나마 다행스런 일이겠다. 지나치게 개략적이거나 한두가지 사조에 대한 전문적인 책들만 출간되어 한두권의 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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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도 옳은 판단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Ⅴ. 참고문헌
- 캐롤린 머천트 지음, 허남혁 역, 래디컬 에콜로지, 2007
정하윤, 신두철 지음, 한국 녹색운동의 정치제도화의 기회구조에 관한 연구, 2012
녹색당 홈페이지 : http://www.kgreen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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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린 머천트(허남혁 역), 《래디컬 에콜로지》, 2007, 이후
이상헌, 《생태주의》, 2011, 책세상
제레미 리프킨(이창희 역), 《엔트로피》, 2013, 세종서적
조셉 R. 데자르뎅(김명식 역), 《환경윤리》, 1999, 자작나무
김우창, 《깊은 마음의 생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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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린 머천트 저, 허남혁 역, 『래디컬 에콜로지』 이후, 2007
한면희 저, 『미레세대와 생태윤리』, 철학과현실사, 2007
새뮤얼 이녹 스텀프, 제임스피저, 이광래 역, 『소크라테스에서 포스트모더니즘까지』 열린책들, 2004
스털링 P 렘프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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