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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사건]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었어’라는 반응도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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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그 이후의 삶 : 위험사회에서 부모의 피해자 되기」 참치캔을 따다가 다치면 ‘조심하지, 애좀 잘 돌보지’라는 반응을 보인다. 이것은 개인과 가족의 부주의함을 탓하는 태도이다. ‘어느 회사 제품이야, 정부는 뭣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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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 정부의 관리소홀, 초기대처 미흡 등을 이유로 2012년 1월 피해자 유가족 6명이 국가와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후 150여 명이 7건의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였다. 최초 소송에서 유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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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사건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지에 대한 논쟁은 끊임없이 이루어졌다. 이에 대해 본고는 각각 사건의 원인과 그에 따른 책임을 살펴보았으며, 더 나아가 개인책임과 사회책임에 대해 평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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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고발했다. 옥시 측의 반박자료와는 별개로 국가기관에서 이미 가습기 살균제의 위험성을 조사를 통해 발견했지만, 국민에 대한 보호와 피해자 측에 대한 보상은 2017년 정도나 돼서야 마무리되었다. 2017년 1월 20일에 국회는 가습기 살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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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하는 대통령들‥
고개 숙인 대통령의 사과는 국민의 분노와 고통 그리고 슬픔을 식히기에 역부족이다.
우리 오천만 국민들은 한국의 안전과 사람 그리고 행복의 배에 어질게 승차하길 원하다.
우리 미래의 후손들은 피아시대를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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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는 교육을 받았을 것인가? 아니 받았을 것이다. 하지만 남들 보다 자신이 중요한 이들은 그러한 사실은 상황상 당황 했으니 잊어버리고 자신만 생각하고 행동하였다.
세월호는 누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문제이다.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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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처벌이 너무 강하다는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중대재해가 발생하더라도 안전 및 보건 확보의무를 충실히 이행한 경우에는 처벌을 받지 않는다.’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사회가 발전할수록 안전에 대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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