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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마지막 예슬의 향연인만큼 열심히 해서 큰 꿈이지만 캣츠 못지않은 뮤지컬을 만들어내고 싶다. 공연장을 나오면서 내 머릿속은 캣츠의 감동과 예슬의 향연 생각으로 가득차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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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데 '그로울타이거의 마지막 접전' 이란 연극이다. 다시 현재로 돌아와 기차 차장 고양이 스킴블샹스가 자신을 소개한다. 모든 고양이에게 친근한 아저씨 같은 스킴블샹스는 기차에 올라 모든 세부사항까지 완벽하도록 만든다. 세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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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곳이 있을까? 만약 있다면 우리가 사는 이세상도 어쩌면 연극의 일부분이 아닐까? 우리도 모르고 있는 사이에 우리의 모습이 다른 사람한테 공개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의 연극으로. 그렇다면 나는 슬플까, 기쁠까? 나는 그 캣츠라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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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비록 레포트 때문이기는 했지만 이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컬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기뻤다. 물론 돈이 아깝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지금이라도 어딘가에 고양이들이 불쑥 튀어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번 기회로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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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은 무조건 큰 이야기만 하려는 과욕을 부리기 보다 작은 이야기를 통해 큰 것을 느낄수 있게 하였다. 작지만 큰 연극이었던거 같다^^
공연예술의 이해
19991688
통계학전공
2003.03.26 <캣츠>
- 작품평
<대대손손>
- 작품구성
- 작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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