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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면서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의미있게 되새겨본 계기가 되었다. 더 나아가 우리 나라도 우주의 중요성을 깨달아 우주개발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보여줬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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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일이 굳이 불가능한 일도 아닌 것 같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현실에서도 비공개로 외계생물체와 신호를 주고 받을 수도 있고, 그 이상으로 과학기술이 발전 되 있을 수도 있다. 분명한 건 지금 이 순간에도 에로웨이 아버지의 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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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굳게 믿어버린다. 우리 주위에 있는 많은 영화들을 보면 주인공, 혹은 범죄자의 행위의 원인으로 어린시절을 들먹이는 것을 다시 비틀어서 볼 수도 있다는 말이다.
6. 진리에 대한 깊은 천착
독일의 철학자 알튀세르는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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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에 기대고 싶듯이 우리보다 수 만년 먼저 살아왔을 행성선배가 절대자의 언어로 말하고 있다. 너희가 가는 길은 옳고 계속 전진하라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라고...그리고 수 만 광년 떨어진 곳에서 우릴 지켜볼 것이라고.....
그 지켜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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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던 일들이 일어날수도 있을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을 해본다.아인슈타인은 그 오래전에도 이런 것들이 일어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이론으로 만든 것을 보면 역시 천재는 다르구나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감상문을 마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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