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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은 ‘마녀 사냥’이다.
소녀들의 장난에서 시작 된 의식이 인간들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인해서 마구잡이로 마녀가 되어 죽임을 당하는 그런 마녀사냥을 이 영화에서는 다루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도 1950-60년대에 빨갱이 색출작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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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서블 (아서 밀러 作.)
청교도 정신이 가진 완고함과 편협함이 얼마나 파괴적일 수 있는가를 그려내었다.
작가 역시 메카시 광풍에 휘말린 주인공으로 마녀사냥이 되풀이 되고 있는 역사임을 증명
⑶ 사브리나 (WB/ABC, 96~03)
세일럼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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