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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논쟁 주제
1. 미디어를 통해 사건/사고에 대한 자세한 사진이나 영상등을 소개하는 것은 알권리를 보장하는 것인가, 아니면 국민 정서를 위해 일부 정보는 수정되어도 되는가?
2.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알고 있다는 전제하에,)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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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일 것이다. 또한 지구촌이란 허울에 한 가족이라도 된 듯 살아가는 우리에게 흥미에서 시작한 일이 태풍이 될 지도 모르는 경우가 컴퓨터 내에 존재하는 세상이다.
이 영화가 우리에게 주는 큰 선물을 잘 받았는지 나도 확실히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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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나면 지금 우리가 방 안에서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문명의 혜택을 누리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된다.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일들을 클릭 한 번으로 접할 수 있고 또한 끔찍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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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 모습으로 바뀌어 상영이 된다는 상상을 해보면 끔찍하다. 평생을 국가와 사회를 위해서 살아왔던 고달픈 우리네 삶의 마지막 종점이 이 영화처럼 그려진다는 것은 비극이다.
다시 <킬 위드 미>를 떠올려보자. <킬 위드 미>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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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크게 틀어놓고, 적들을 향해 총을 난사하는 괴상한 짓을 하기도 한다. 또 네이팜탄으로 초토화 되는 적진을 바라보며 네이팜탄 냄새를 좋아한다는 어처구니 -허트로커 영화감상문
-지옥의묵시록 영화감상문
-플래툰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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