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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않음으로써 탈옥의 확실한 성공을 보여주지 않았다. “사형수 탈옥하다”라던가 보통 탈옥영화들을 보면, 주인공이 탈옥에 성공을 하거나, 실패를 하거나, 이렇게 결과가 나오고 끝나는 영화들이 일반적이지만 “알카트라스 탈출”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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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었다.
일반인에게 인식되지 못하는 자유에 대한 고마움, 타인의 대한 희생정신, 추위의 매서움, 알래스카평원의 광활함 여러 가지를 단 2시간 안에 느낄 수 있었음에 큰 의미를 두고 다음 영화 ‘안나 카레리나’를 기다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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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각오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닐 것이다. 교도소에 비견될 만큼 그의 나라와 사회는 억압적이었고 갑갑했을 테다. 죽기를 각오한 탈옥을 통해, 죽음으로 표현된 자유를 통해 감독 스스로가 진정으로 살아 있다고 느꼈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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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재미를 주는 비디오였다. 공통점이 많았던 만큼 차이점도 많았고 재미도 있었지만 에이 영화니깐 가능하지 하는 생각도 많이 했다. 빠삐용은 현실적인 면에서 쇼생크는 극적인 감동 면에서 점수를 더 주고 싶다. 하지만 둘다 최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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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로가 통과한다.
태평양 해안지방은 전형적인 피오르드 지형을 나타내어 섬이 많고 풍경이 아름답다. 서쪽 해안은 해양성 기후로 비교적 살기 편하며 솔송나무·왜전나무 등의 침엽수림대가 펼쳐져 있다. 주요 산업은 어업·광업·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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