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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기로 5명안팎이었다. 남자이기에 모르고 여자이기에 모르는 얘기는 결코 한두가지가 아니다. 물론 여성을 위한 페스티벌이긴 하지만 남자들도 알고 보고 느끼는 그런 좀 더 넓은 의미의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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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 과제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박람회를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줄 믿을만한 음식들을 직접 시식도 해보고 농ㆍ특산물 제품을 상품으로 받기도 하고 많은 정보도 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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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했는데, 우리나라는 그 2배인 1.5도 상승했다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지구온난화가 남의 일이 아닌, 눈앞에 닥친 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많은 기관들과 중소기업, 그리고 대기업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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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되었다.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 매립할 공간도 찾기 어렵고, 매립할 경우 예전의 난지도와 같이 비위생적이고 엉망인 환경이 되고 말 것이다. 자원회수시설이 들어설 때마다 그 지역 주민들은 반대를 외친다. 물론 나 같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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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이 귀찮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과, 행동습관의 아주 작은 변화가 지구에게 효과적인 치료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번 계기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한 막연한 생각만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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