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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모필라이 전투, The Battle of Thermopylae(480BC)
현재의 테르모필라이는 예전과 마찬가지로 북부 그리스에서 중/남부 그리스로 진입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지리적 모양이 약간 했지만(해안이 더 가까이 있었다) 현재의 국도는 크세르크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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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모필라이 전투를 통해 스파르타인으로 태어나려는 불쌍한 아이로 나오지만 실상은 그 근처에 살고 있던 말리스 출신의 평범한 한 농민이었을 뿐이었다.
에피알테스의 배신으로 페르시아군은 활로를 얻었고, 정찰병을 통해 적군의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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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형태를 띤다고 말 할 수 있다. 청동투구가 아닌 펄럭이는 펠트 모자, 물고기 모양의 쇠 비늘 표면을 한 튜닉, 잔가지를 엮어 만든 방패사용 등 중무장한 그리스 군대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들의 주장비로는 커다란 활과 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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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모필라이에 그 피를 뿌린 레오니다스 말고 다른 이들은? 사실 페르시아 전쟁 최고의 두 유명인은 살라미스의 지휘관 테미스토클레스와 페르시아의 크세르크세스 황제였다. 그리고 이들의 결말이란 것이 참으로 코믹한 데가 있다. 황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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