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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피렌체는 유럽의 경제권을 쥐고 있었으며 시민들은 물론 성직자들마저 음란하고 격심한 당쟁 때문에 혼란 속에 있었기 때문에 보카치오는 일종의 고발정신을 내세워 『데카메론』을 쓰기로 작정했을 것이다. 따라서, 페스트를 상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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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카메론(10일 일화)>, 근대소설의 시초
- 인간의 위선과 세속생활 풍자, 해이했던 성 도덕을 솔직하게 묘사
3. 마키아벨리
- <군주론>, 이탈리아를 통일시킬 강력한 군주의 출현 갈망
- “사자의 얼굴과 여우의 발톱을 지닌 지도자”→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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