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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고 있는 것으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나는 토람이의 이야기를 결코 빼놓을 수 없다. 토람이를 통해서 우리는 장애를 가진 사람과, 그 가족들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어렴풋이 깨달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토람이의 눈은,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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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노력과 가족의 도움, 그리고 대가를 바라지 않는 안내견의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었던 주인공의 이야기는 모든 것을 갖추고도 열심히 살고 있지 않은 나에게 자극이 되었다.
특수아동의 이해와 지도
(내사랑 토람이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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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나 싶다. 허브, 말아톤과 같은 영화를 봐도 마찬가지이다. 장애인이라는 주인공들은 하나 같이 이쁘고 아름답다. 심지어 영화 ‘허브’에서의
강혜정의 정신장애 연기는 귀엽기 까지 하다. 이렇게 아름답게 표현을 하다보니 정작 현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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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시는 분들 그분들도 정말 고맙고 대단 하신것 같다..
어쩜 그리 사랑스럽고 애잔한지 지금까지 생각이 나는 그 검은 눈망울은 또 어찌 그리 착하고 듬직해 보이는 토담이. 내 사랑 토람이'를 통해 2년여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하희라는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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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많이 계획하여 학생들에게 경험시켜주는 것이 학생들에게 100번의 말보다 와 닿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노력하고, 장애인의 마음을 100% 이해할 수는 없지만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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