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플러가「제3물결(The Third Wave)」로 미래 사회를 예견한 것은 벌써 20년 전(前)의 이야기이다. 현재 세계는 제3의 물결을 지나 다시 새로운 물결로 거듭나는 과정에 서있다. 앨빈 토플러가 제1의 물결(농경시대), 제2의 물결(산업화 시대), 제3의
|
|
|
토플러「제3물결」. 이규행 감역, 한국경제신문사, 1995
◎ 결 론
건축은 인류의 역사와 더불어 시작되었다. 인류에게 비바람과 추위를 막아주고 안식처를 제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해 인류문명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요구되는 인간활동의 장
|
|
|
불가능한 장래의 사상을 미리 지각하는 토플러의 초감각적 능력을 이어받아 전진할 것을 다짐하는 바이다.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사람!
물결을 스스로 일으킬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난다면, 나에게 장밋빛 미래가 있으리라 믿는다.
|
|
|
물결 하에서 머무르고 있다. 탈국가화,탈조직화,탈대중화,탈표준화의 흐름에서 아직도 국수주의가 판을 치고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삶의 질의 향상보다는 개발논리와 산업화 논리가 지배하고 있다.
말로만 세계화니 신한국이니 외
|
|
|
토플러가 그리는 제 3의 물결에 의한 사회, 국가 체계의 총체적인 변화상은 그에 대한 총체적인 반론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은 없더라도 현실적으로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든 환상적인 요인을 많이 내포하고 있다. 우선, 토플러는 종래의 획일
|
|
 |
토플러가 지적했던 제 3의 물결 즉, 첨단과학기술에 의한 정보화 시대가 바로 우리 눈앞에서 전개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산업구조의 변화에 따라 육체적 힘보다는 정보처리 능력, 창의력 등이 중시되었고 그에 따라 남녀간 노동의 질적 차이가
|
|
메뉴펼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