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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의 책들은 신학적이면서도 목회적이다. 그는 일반 독자들이 쉽게 파고들 수 없는 현대 신약성서 연구의 방대한 흐름과 논쟁들을 잘 정리하여 그 함의를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톰 라이트의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는 전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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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의 모든 사람을 위한 로마서를 목회자의 입장에서 볼 때 톰 라이트의 주석은 설교와 성경공부를 위한 훌륭한 지침서라 볼 수 있다. 라이트는 신학적인 논란이 첨예한 부분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절제하며 균형 잡힌 신학적 노선을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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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아저씨와 끝까지 여행했는지도 모른다.
만약 내가 기독교 신자가 아니었다면 이 여행을 끝냈을지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렇기에 또 다른 염려가 생긴다. 기독교 신자가 아닌 다른 학우가 톰 아저씨와 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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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다.
마지막으로 톰 라이트가 대중적인 수준에서 중요한 이슈들을 다룬 책 중 한국 IVP를 통해 소개된 몇 가지를 살펴보면 포스트모던 시대의 독자들을 향해 기독교를 소개하는 「톰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Simply Chris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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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라이트. 『톰 라이트 예배를 말한다』 최현만 역. 경기도: 에클레시아북스, 2010.
한국실천신학회. 『신학과 실천 / 제 32회』. 경기도: 한국실천신학회, 2012.
Hovard A. Snyder. 『성령의 표적』 명성훈 역. 서울: 도서출판 나단, 1994. Ⅰ. 서 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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