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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은 객관적, 합리적, 현실주의적 접근이라기보다는 규범적, 정의적, 당위적 접근이라고 할 수 있다. 규범적 접근은 통일에 대한 강한 열망을 바탕으로 하여 통일의 당위성을 강조하는 경향이다. 이와 같은 규범적 접근은 북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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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 지도원칙이 올바르게 구현되기 위해서는 통일교육의 실천방향에 대해 다음 사항들을 깊이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1. 통합적 교육
통일교육은 지정의 3요소를 통합적으로 고려하는 방향으로 실시되어야 한다.
즉 지식 면에서는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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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에 있어서도 국민들로 하여금 우리의 주권과 국체, 생존과 번영을 위협하는 요소에 대한 현실적 경계심을 갖추도록 하는 일은 중요하다. 특히 북한의 대남 혁명 전략에 뚜렷한 변화가 없는 현실을 국민들에게 정확히 알리고, 국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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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이후의 상황 대처에 대한 준비로서의 통일교육은 실시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므로 우선 교사들에게 통일교육에 대한 연수 및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통일을 대비한 교육과 북한에 대한 인식을 높여야 한다.
둘째, 현행 초등학교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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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중심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남북관계의 변화에서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문제들을 선정하여 교육을 시작하고, 이를 토대로 다시 원론적 문제에 접근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또 남북한의 통일정책과 같은 주제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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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에 의지가 부족하고, 교사들은 통일교육에 형식적이며 학생들은 통일교육에 흥미를 잃고 학부모들은 통일교육에 무관심하다.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 한반도의 통일정책은 방향을 잃어 가고 있다. 국회에서는 통일교육이 안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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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에 대한 자신의 의견 개진, 토의 내용의 종합·정리, 교과서 내용의 체계적 정리들의 단계를 활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마인드맵을 통일교육과 관련하여 수업 시간에 적용한다면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북한 이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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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통하여 남북한의 차이와 현실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통일교육의 내용은 북한의 현실에 관한 사실적인 정보, 통일 문제와 관련되는 시사 정보 등을 다양하게 다루기 때문에 교과서의 고정된 정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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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에 각각 다른 기준 적용) 적용함으로써 부정적 이미지만을 형성시키고 있다.
이상의 교과서 구절만 살펴보아도 우리 사회의 통일관, 북한관과 학교 통일교육의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자유민주주의 체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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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과 관련하여 학생들이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활동거리가 개발되어야 한다. 즉 전쟁의 공포가 얼마나 큰지, 전쟁을 막는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른 사고방식과 생활양식을 가지고 사람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 하는지, 남북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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