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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단지 일회성 웃음을 주기 위해서 \"마이 뉴 파트너\"란 영화을 참고해서 만등 영화가 \"투캅스\"라면 강우석 감독은 많은 비판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목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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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캅스> 등 그의 영화에 항상 담겨왔던 것은 '사회에 대한 풍자'이며, <공공의 적>에서 그의 풍자 정신은 더욱 빛을 발한다. 그리고 강우석 감독만의 비주얼에 대한 판단력과 편집을 고려한 스피디한 촬영은 <공공의 적>이 아직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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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김상진이여 두려워 하지 말라!
돈을 갖고 튀어라, 깡패수업, 투캅스3........김상진의 전작들의 면면을 들여다보면 그의 영화적 스승인 강우석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다. 강우석의 한계란 시류에 편승한 사회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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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없이 그가 만든 영화의 포로가 되고 두시간은 즐겁게 지나간다. 입장료 만큼의 만족을 정확한 저울질로 계산하는 관객일수록 선택의 이유가 분명할 수 밖에 없다. <투캅스2>는 강우석의 프로 정신이 물씬 배어나는 작품이다. 관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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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2’. 92년 ‘장군의 아들3’, 94년 ‘게임의 법칙’, 95년 ‘테러리스트’, 96년 ‘귀천도’와 같은 꾸준한 히트작들 덕분으로 보인다. 190년대 중반 액션의 흥행성적이 부진하지만 코믹으로 분류되는 ‘투캅스’ 등의 영화가 액션적인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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