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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
요즘 놈코어라는 말이 자주 쓰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명품 물건보다는 자신의 취향에 맡는 제품들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일컫는 말이 바로 놈코어다.
자신만의 취향을 가지고 자신의 것을 고집하는 패셔니스타들, 스티브잡스, 빌게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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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트렌드의 주요 내용을 정리해 보았다. 여전히 경제는 2014년에 이어 내년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저자가 예상하고 있는 2015년 한 해의 기저에 깔려 있는 가장 큰 핵심은 “치열한 경쟁”이라는 말로 간단히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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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시리즈를 보면서 매번 느끼는 것이 우리 경제의 사정이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2015년 또한 마찬가지다. 게다가 2015년 예상되는 트렌드가 보여주는 함의는 부정적인 경우가 적지 않다.
즉, 2015년의 현상은 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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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토리노 박물관에는 기회의 신이자 제우스의 아들인 카이로스의 조각상이 있습니다. 그 조각상 밑에는 이런 글이 적혀 있다.
“나의 앞머리가 무성한 이유는 사람들이 내가 누구인지 금방 알아차리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지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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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를 열고 있다. 예술가들의 개성이 다채로워지는 캔버스, 젊은 사업가들이 여는 사업의 장을 열고 있는 것이다. 트렌드 코리아 2015
1. Can't make up my mind : 햄릿 증후군
2. Orchestra of all the sense : 감각의 향연
3. Ultimate omni-channel w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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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Can't make up my mind. (햄릿증후군)
② Orchestra of all the senses. (감각의 향연)
③ Ultimate 'omni-channel' wars. (옴니채널 전쟁)
④ Now, show me the evidence. (증거중독)
⑤ Tail wagging the dog. (꼬리, 몸통을 흔들다)
⑥ showing off everyday, in a classy way.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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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 of Sustainable Cultural Ecology 미래형 자급자족
7. Basic Instincts 원초적 본능
8. All’s Well That Trends Well 대충 빠르게, 있어 보이게
9. Rise of ‘Architec-kids’ ‘아키텍키즈’, 체계적 육아법의 등장
10. Society of the Like-minded 취향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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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이다. 앞으로 신세대 직원들은 을의 입장을 감내하지 않을 것이다. 개인의 삶과 일의 균형인 워라밸! 손님과 직원간의 균형을 맞추고자 변화하는 워커밸! 이러한 트렌드들은 우리가 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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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다. 차원이 다른 경험을 원하는 것이다. 우리가 굳이 오프라인 매장을 가서 물건을 사는 이유 또한 이러한 경험을 제공받기 위한 것이다.
상하이 디즈니랜드가 오픈했을 때, 아모레 이니스프리의 ‘플라잉 바이크’ VR영상이 인기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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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mon, YOLO! 지금 이 순간, ‘욜로 라이프’
2. Heading to ‘B+ Premium’ 새로운 ‘B+ 프리미엄’
3. I Am the ‘Pick-me’ Generation 나는 ‘픽미세대’
4. ‘Calm-Tech’, Felt but not Seen 보이지 않는 배려 기술, ‘캄테크’
5. Key to Success: Sales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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