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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사람들은 잔치를 하기 시작했다. 밤이 되어 목마의 뱃속에 있던 무장한 군인들이 나와서 성문을 열고 숨어있던 그리스군이 들어오게 해주었다. 성안에서는 불이 일어나고 잔치에 피곤하여 잠이 든 백성들은 참살되고 트로이는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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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장 인상에 남았다. 사실 나는 이때까지 연극을 본건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다. 그래서 연극을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고 알지도 못한다. 리포트를 써야한다는 생각에 연극을 보면서 공책에 필기를 하면서 봤다. 그래서 연극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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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의 편을 들다가 마지막에 트로이 사람들과 같이 도망가는 것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원작에서와는 전혀 다릅니다. 원작에서는 납치되었기 때문인지 트로이에서 잘 살면서도 한 구석으로는 그리스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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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라는 도시가 있었다는 것, 그 도시가 BC 1240년 경 파괴되었다는 것은 밝혀졌다. 그러나, 그 파괴가 지진에 의한 것인지, 혹은, 외적의 침략에 의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만약 트로이전쟁이 실제로 있었다면, 그 전쟁을 일으킨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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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그
영화 <트로이>를 보며 영화 속 전쟁의 스펙타클을 기대하는 수준이 관객이 굉장히 높아졌음을 느꼈다. 그것은 아마 <반지의 제왕>때문인 듯 하다. <트로이>에서 보여준 전쟁은 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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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어서 사람들을 내려다 보았다. 많은 인간들은 그를 경배하였고 그의 이름을 물려받은 그의 아들인 아우구스티누스는 카이사르를 죽인 자들을 모두 정벌하고 로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입법자이자 통치자가 되어 로마를 다스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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