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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로마 신화의 이야기들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인류가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인간의 심리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은 아는 만큼 본다는 말이 떠오른다. 시간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만화로 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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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갈등을 인간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한 그리스의 신들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비록 전쟁은 인간이 시작했더라도 큰 싸움으로 부추긴 것은 신들이지 않은가?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는 사태를 만든 신들은 정말 신답지 못하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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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 라는 말이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고, 항상 방심하지 말고, 겸손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리스군이 남기고 간 목마를 보고 트로이군이 의심을 했었다면 어땠을까? 경비병이 잠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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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군에 의해 함락된 트로이에서 무사히 도망칠 수 있었던 것도 아프로디테가 도왔기 때문이다. 이렇게 로마인들은 자신들의 건국신화에 그리스의 여신을 끌어들이기도 했다.
로마인들게도 그들의 전통적인 신들이 있었지만, 다른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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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간 아이네아스 – 제8권
9. 니수스와 에우뤼알루스 – 제9권
10. 동맹군과 돌아온 아이네아스 – 제10권
11. 여전사 카밀라 – 제11권
12. 운명의 결투 – 제12권
Ⅲ.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 -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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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신화 수용관점이 남녀의 평등이라는 부분에 있어서 제한적인 부분에 머물러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나. 현대 사회에서 그리스 로마신화의 분별적 수용
남성우월주의로 가득 찬 그리스 신화가 고대를 넘어 중세 심지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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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에게 점령당하였다. 오디세우스의 전략은 바로 군대를 철수 시키고 그 자리에 안에 병사들이 들어있는 목마를 넣어 트로이군이 아무 의심 없이 들이게 하는 방법이었다.
한편 트로이 전쟁 이후 로마 부근에서는 알바의 왕이자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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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의 이상과 현실』, 박만준ㆍ이준호 역. 서울: 서광사,1989
칼 R.포퍼. 『열린사회와 그 적들 I』, 이한구 역. 서울: 민음사, 1994.
S.J.F. 코플스톤. 『그리스 로마 철학사』, 김보현 역. 서울: 철학과 현실사,1998.
T.Z. 래빈. 『소크라테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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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평설(지학사), 2003년 2월호 중 ‘절대정신의 철학자 헤겔’
조철제, 독일문학사, 경북대 출판부, 1994
지명렬, 독일 낭만주의 총설, 서울대 출판부, 2003
피터 싱어 저, 연효숙 역, 헤겔, 시공사, 2003
한단석, 헤겔 철학 사상의 이해, 한길사,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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