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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프도어, 1910년대 퐁파두르와 팜프도어 스타일, 1920년대는 단발 스타일과 미용실 등장, 1930년대는 세팅 및 아이롱 이용 퍼머스타일 인기, 1940년대는 가봉파마와 지라시 스타일, 1950년대는 헵번 스타일과 콜드파마 따라하기, 1960년대는 크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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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지만, 무조건 유행을 따라가는 스타일보다는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려는 스타일이 많아짐에따라 미장원의 머리 모양도 매우 다양해진 것이다. 그래도 아줌마들의 트레이드 마크로 전락한 파마는 아직까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아마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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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프도어를 했다고 한다. 1934년에는 단발을 하였으며 1937년경부터는 퍼머넌트가 유행하였다. 쓰개치마와 장옷대신 양장과 목도리 즉 쇼올이 생겨났다.
2) 양장의 착용
유학파와 전도부인, 왕실여성 및 외교관의 부인들이 양장을 가장 먼저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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