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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않는 사람들을 거부하는 법 등등 수세기를 거치면서 전해지는 삶의 지혜를 전혀 강요 없이 스스로 깨우치도록 도와준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우리세계에서 말하자면 정식교육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으며 많은 사람들과 어울려져 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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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을 앞세운다. 인디언은 자연을 숭배하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진실성이 갖추어져 있었다. 역시 내가 보았던 원시인들과는 다른 느낌을 주었다. 이로 보아 작은 나무가 듣고자 했던 것은 세상의 참된 진리와 정직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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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말야. 걸어갈 길이 보이지 않아 답답하다고 느낄때면 우리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가슴속에 소원을 빌어
보자. 너희 할아버지가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말이야. 알았지?
고마워 너의 얘길 들려줘서. 그리고 나를 잊지마. 세월이 흘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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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서 부터 해방된 독립 국가로 또 노예제도로 대표되는 인종차별 국가에서 이제는 인권을 강조하는 민주국가로 다시 인디언의 땅을 빼앗던 침략 국가가 국제 자유를 자진해서 나서는 경찰 국가로 변모 해왔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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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가족과 아이들의 이사와 적응, 그리고 어려운 문제와 갈등을 겪으면서 자신의 가치를 찾아나가는 과정을 다룬 소설입니다.
이 소설을 읽으면서 내게는 가족이란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필수적인 것인지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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