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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환기의 음악은 중세의 양식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 새로운 양식을 도입하였기 때문에 점차적인 음악양식의 변화를 보여줌.
영국과 프랑스 간의 백년전쟁으로 인해 15세기초 최초로 영국의 음악양식이 대륙에 전파됨.
15세기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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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법으로 중세 영국에서 행해진 3도병행의 형태는 지멜이라불리고 또 14∼15세기에 나타난 6도병행은 포부르동이라 불린다.
②자유 Organum
11∼12세기에 볼 수 있었던 것으로, 대성부는 역시 1음표대 1음표의 형태를 취했으나 반진행이 많이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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