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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타냐리는 1860년대부터 70년대 풍속화의 중요성에 주목하여 파스티안 르파주와 J. 베로로 대표되는 도시생활의 새로운 풍속과 정경을 그린 작품과 E. 마네에 의해 이루어진 파리의 환락가 묘사 등을 자연주의라 하였다. 푸생과 벨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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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에서 \'사실주의\'와 불일치할 수도 있는 것이다. 특정 화파와 연관지어 보면, 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것은1672년 만프레디, 리베라, 발렌틴, 혼도스트, 벨로리였다. 충실하게 모사한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자연주의라는 말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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