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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는 것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에로스와 프쉬케처럼 진정한 사랑을 하기 위해선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포기하되 서로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며 아껴준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한다면 정말 아름다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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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패권은 더 이상 위협받지 않게 되었다. 우주에는 이제야 비로소 질서와 안정이 깃들이게 되었다.
2) 평화와 전쟁, 루벤스 , 1629~1630
화가이면서도 외교관 역할을 맡아 유럽 각국을 내 집처럼 드나들었던 루벤스. 그가 30년 전쟁의 참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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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쉬케가 가지는 보편적인 동일의 구조를 원형이라고 부름.[변형의 상징]
-집단 무의식에서 나오는 신화의 꿈 : 원형이라고 불리는 특정의 구조에 따라 이미지와 등장인물을 만드는 것
-집단 무의식은 과거 인류의 예지의 저장고
-과거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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