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수아 플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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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귓속말고 '좀 침묵할수 없었니' 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결국 그는 자신이 얼마나 무책임한 실수를 했는지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그 일이 있고부터 그는 모험을 그만 두고 배의 선원으로 세상을 돌아다니고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