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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외에도 이 쇼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우리 모두가 일상에서 가지고 있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과 성찰이라는 점이다. 테리 해처나 펠리시티 허프만 등 주인공들은 극단의 상황에 내몰려서 밀리듯이 하루를 살아내는 우리들의 모습을 연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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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다.
히어로즈는 아주 마음 편하고 쉽게 이해되는 드라마가 아니지만 조금만 지나면 환상적인 시나리오와 캐릭터들에게 마음을 뺏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다음 시즌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이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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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즌 브레이크 시즌3', '히어로즈 시즌2', 'CSI 시즌7' 등 현재 미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라마들의 가장 최근 에피소드들로 구성되어 있는 -[케이블]미국드라마- '호타루의 빛', '런치의 여왕' 등 최근작이라기 보단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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