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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참된 말을 모두 하기도 어려울 텐데 항상 필요 없는 말, 소음에 불과 할 뿐인 말을 하느냐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니 참으로 어리석다.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나오는 진심이란 말을 하기 위해선 말보단 더 힘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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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존재하시기 때문이다.
저자의 강의는 “지금 이 순간을 살라”는 당부로 끝난다. ‘오늘’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오늘을 즐겁게 살도록 하고, 오늘 당장 춤을 배우라고 한다. 저자의 한 마디 한 마디는 지친 사람들에게는 용기를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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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해 인류는 진보하고 더 발전되어 감을 저자는 또한 어필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쩌면 우연은 신이 서명하고 싶지 않을 때 사용하는 가명일지도 모른다.”라는 테오필 고티에의 말이 멋지게 느껴진다. ‘진인사 대천명’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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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성 있는 전개, 가공돤 현실을 만들어 내는 작가란 존재의 힘에 대해 충분히 감탄했던 작품이었던 듯...
그리고 이 책에는 내가 늘 간직하는 두 문장이 있다.
“사랑 받아본 사람만이 사랑할 수 있고, 용서 받아본 사람만이 용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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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 병원이나 병 그런 것에 대해 현실적으로 알아갈 것만 같다. 현실에서 드라마는 불가능 하다는 사실, 그리고 사람은 생각보다 강하다는 그런 사실들 말이다.
책을 읽으며 울었던 건 오랜만이었고, 나는 이 책을 읽으며 감동을 느꼈던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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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것에 대해 후회한 적이 많았다. 눈과 귀는 두 개인데 입은 하나인 이유는 많이 보고 많이 듣되 말은 절제해야 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말을 들은 후로는 말을 할 때 더욱 조심하게 되었고, 말하기 전에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습관을 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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몫, 조심히 바래보는 희망도 그들의 몫.
가슴깊이 새겨진 묵직한 메시지가 아직도 귓가를 맴돈다.
소개해 본다.
\"그러면 희망이 없다는 건가요?\"
\"희망이야 항상 있죠. 우리의 절망에 균형을 맞출 만큼 충분한 희망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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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 단원 김홍도는 행복하지 않았을까?
책을 읽은 지 며칠 지나 세세한 내용이 다소 가물거리기는 하나, 한가지 분명한 건 김홍도의 그림이 나에게 주는 감흥이 배가가 되었다는 것, 그림에 대한 얽히고 설킨 배경을 모르고 볼 때와 사뭇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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